더 BOLD하고 더 RAW하게! 매일 만나는 버거킹(BKR)의 변신

콘텐츠베이커리의 ‘버거킹’ 소셜 채널 운영 프로젝트 비하인드

RAW하며, RICH하게 소비자에게 다가서기.
‘와퍼’의 대명사 ‘버거킹’은 현재의 Young Generation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한 다양한 창의적 접근 전략을 모색합니다.
효과적이며 안정적인 채널 운영 부터, 독창적이며 일상에 깃든 ‘콘텐츠’기획 및 제작, 그리고 경쟁사까지 아우르는 소비자 활동을 모니터링(버즈 분석), 온라인 광고 캠페인까지. 360도 전방위에 걸쳐 하루하루 새로운 스토리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불끈버거 맥시멈’, ‘통모짜와퍼’, ‘크리스퍼 클래식’, 그리고 ‘오리지널스 시리즈’ 까지. 202년 상반기 히트 상품들만 봐도 누구나 이 제품을 출시한 브랜드가 버거킹이란 걸 알고 있을 텐데요.

지금부터 콘텐츠베이커리에서 진행 중인 BKR(이하 버거킹 코리아) 소셜 운영 캠페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만나보시죠.

  • 클라이언트 : 버거킹
  • 프로젝트 기간 : 2025년 2월부터 현재 진행 중
  • 프로젝트 업무 : 버거킹 ‘신제품 플랫폼’ 캠페인 및 소셜 미디어 채널, 콘텐츠 운영, 광고 캠페인 외
  • 프로젝트 목표 : 버거킹 채널의 ‘효과적인 채널 운영 체계 마련’과 ‘브랜드 로열티를 가진 영타깃 중심의 콘텐츠 강화 및 인게이지먼트 향상’

프로젝트 요약

영타깃과의 공감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및 소셜 인게이지먼트 강화

버거킹은 글로벌 QSR(Quick Service Restaurant)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합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한국 햄버거 시장에서는 지금까지 ‘와퍼’라는 히트 상품으로 두터운 충성 고객층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MZ세대에게 디지털 버즈를 일으키는 동시에 오프라인 매출을 확대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과 트렌드를 고려하여 브랜드와 소비자의 소셜 접점을 강화해야 했습니다.

문제 발견

인스타그램에서 ‘RAW’하고 ‘Unique’한 맛을 살린 감성으로 버거킹 브랜드의 재해석

버거킹은 ‘와퍼’를 중심으로 한 고퀄리티 제품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소비자 만족도는 높았지만, 소셜 미디어 상에서는 ‘패스트푸드 브랜드 중 하나’로만 인식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특히 경쟁사 대비 SNS 영향력과 선호도 확대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영타깃 중심의 SNS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버거킹, 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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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1>

버거킹, 와퍼, 닥터페퍼

story-burgerking-09

<참고 이미지 2>

콘텐츠베이커리는 목표 타깃의 감성에 맞추어 버거킹의 SNS를 전반적으로 리디자인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Raw & Rich’ 로 재해석해 영타깃의 취향에 부합하도록 접근했습니다.

  • 피드 레이아웃, 콘텐츠 톤앤매너,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등을 트렌디하게 재구성했습니다.
  • 단순 제품 중심 콘텐츠에서 벗어나, 실제 소비자들의 리액션과 감성적 순간에 집중했습니다.
  •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고객 친화적이고 공감 가능한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문제 해결 방법

현 트렌드를 반영, 소비 주도층의 팬덤 확보 및 지속 가능한 브랜드의 북극성 지표에 다가서고자 ‘360도’ 전략 활용

버거킹의 핵심 목표는 효율적 채널 운영과 영 타깃 콘텐츠 강화였습니다.

  • 인스타그램: 비주얼 중심 콘텐츠로 팬덤을 결집하고 디지털 캠페인 허브로 활용했습니다.
  • 유튜브: TVC 아카이브와 콘텐츠 미러링에 집중했습니다.
  • 틱톡: 밈·트렌드·제품 추천 숏폼으로 커버리지를 넓혔습니다.
  • X(트위터): 위트 있는 ‘X 화법’으로 일상 소재를 공유해 인게이지먼트를 높였습니다.
버거킹, 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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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3>

모든 채널은 소비자 주도 정보 생성과 참여를 유도하며, RAW한 비주얼과 Z세대 트렌드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특히, 위에 언급된 채널별 방향에 맞춰 콘텐츠 기획은 아래와 같이 신제품, 프로모션, 독창적 경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인스타그램: 신제품, 리마인드, 시즈널 및 브랜드 비중으로 콘텐츠를 구성했습니다.
  • X(트위터): 소통 중심의 콘텐츠를 구성했습니다.
버거킹, 와퍼, 뉴욕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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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4>

지난 4월에는 만우절을 기념한 위트있는 와퍼 할인으로 긍정적 버즈를 일으켰고, ‘크리스퍼’·‘킹퓨전’은 빅모델과 아이돌 모델 기용으로 팬덤 유입을 이끌었습니다. 5월에 있었던 ‘닥터페퍼 클럽 오픈’은 실제 영타깃이 선호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하여 매장 방문과 소셜 채널 인증으로 고객 유입을 유도했습니다.

트렌디한 콘텐츠에 반응한 소비자 행동과 목소리는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검증하여 인사이트를 발굴하기도 합니다.
콘텐츠베이커리는 버거킹과 월간 단위로 정기적인 온라인 버즈 분석을 진행합니다. 그 결과, ‘버거킹’의 이해관계자 및 소비자들은 와퍼의 맛과 품질, 그리고 재료 조화를 높이 평가했고, 시간대별로 운영되는 ‘할인’프로모션과 함께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신메뉴/신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보이며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버거킹은 이러한 실행 및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채널 전략 재정립, 매체 효율성 개선, 신속한 이슈 대응 체계 구축에 집중했습니다.

앞으로도 맛과 품질이라는 강점을 유지하며, Z세대 참여형 콘텐츠와 맞춤 프로모션으로 팬덤을 넓히고 가격, 매장 경험 개선으로 불만을 줄여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버거킹, 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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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5>

마치며

매니아를 넘어, Young Generation에 기반한 모든 세대에게 공감 받는 브랜드로

SNS 채널의 주요 KPI인 팔로워 및 도달(Reach)의 점진적인 상승과 콘텐츠 반응의 우상향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낸 기저에는 지속적인 전략적 전환이 있었습니다. 콘텐츠베이커리는 목표한 지표에 더욱 가까워지도록 분석적인 방법론에 기반하여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 기획, 세대에 어울리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캠페인 실행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버거킹은 단순 제품 브랜드를 넘어, 디지털 상에서도 감각적이고 공감 가능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소비자와의 인게이지먼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눈 앞의 이슈가 아닌 미래의 지향점에서 ‘지속적으로 문제 해결’을 하는 콘텐츠베이커리의 방식에 그 초점을 두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정리하며 마케팅 및 경영 철학의 구루(guru)인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HBS)강연 중에서 언급한 유명한 한마디를 인용해봅니다.

“The greatest danger in times of turbulence is not the turbulence; it is to act with yesterday’s logic.”
(“격변의 시대에 가장 큰 위험은 격변 그 자체가 아니라, 어제의 논리로 행동하는 일이다.”)

콘텐츠베이커리는 매일 새로워지는 트렌드 및 플랫폼 혁신, 콘텐츠의 변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브랜드와 사람, 사람과 시대를 꾸준히 탐구하며 이해하고 프로젝트에 더욱 충실하게 임하겠습니다.

콘텐츠로 ‘어떻게 세상을 바꿀 것인가?’라는 질문에 성실하게 답을 찾는 파트너.
콘텐츠베이커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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